요즘 날씨가 장난 아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너무 피곤한 것 같다. 오늘은 홈화면 마무리를 할 거 같다. 적어도 시작할 거 같다. 개발 사실 이번 디자인의 핵심은 상단에 있는 출발지/도착지 구역과 아래에 있는 최근 이용 사이에 있는 그라데이션이다. 그라데이션을 추가함으로 구별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가장 먼저 해본 것은 피그마로 만들 때 처럼 Divider 을 사용하여 그라데이션을 주는 방식이었다. 되는 듯 했으나 디자인이 예쁘지 않아서 포기했다. 그 다음, 약간 직관적이게 접근하여 상단에 있는 톱메뉴를 컨테이너에 넣어 그림자를 두는 형식을 사용해봤다. 이게 훨신 좋아서 이 방법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그분선을 확실하게 두기 위해서 디자인 한 것처럼 회색 선을 두었다. 피그마 디자인을 오..
오늘은 어제 못한 인턴 작업을 끝내고 가족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서 늦게 시작했다. 그래도 같이 개발하는 친구가 파베 ios 버전을 추가랑 작동 확인을 확인해줘서 기분좋은 시작을 할 수 있었다. 아 그리고 대다수의 언밥이들은 플러터를 공부하고 있다, 근데 죽어나가고 있는 것 같다. 사실, 진입장벽이 높은 언어이기 때문에 이해는 간다. 계속 주시해야할 것 같다. 계획 오늘은 사실 너무 늦게 시작해서 많은 작업은 할 수 없을 것 같다. 일단 가장먼저, ios 작동확인하는 과정에 어제 작업했던 무언가가 조금 이상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바로 비대칭 문제이다. 어제는 몰랐지만 오늘 다시 확인해보니, 어제 작업했던 출발지/도착지 화면이 약간 비대칭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친구가 보내준 애플 버전을 확인하고..
오늘은 내 하루 대해 조금 설명해보려고 한다. 보통 난 12시쯤 일어난다. 내가 아는 친구는 아침에 일어나 운동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컴공생에게 운동은 사치가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합리화를 한다. (끄덕끄덕) 근데,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났다. 자취하는 난 오랜만에 본가에 왔는데, 집에 사람들이 있으니 더욱 일찍 깬거 같다. 그리고 뭐를 할 까 고민하다가 넷플릭스를 봤다. 어제 올리지 않은 일지를 마무리 하고 작업을 시작하려고 하니 12시이다. 이럴바에는 그냥 12시에 일어날 걸 그랬다. 하루 근황 토크를 마무리 했으니 오늘은 어떤 것을 할 지 생각해보자. 계획 사실 오늘 해야하는 것들이 조금 있다. 일단 이 개발 일지는 HUT 내용 이여서 최대한 플러터로 개발하는 과정을 적겠지만, 추후에 미래에 내가 ..
지금 내가 속해 있는 팀 언밥에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그 중 가장 밀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그것은 플러터와 파이어베이스를 사용하는 앱 프로젝트이다. 정확히 뭐를 만들고 있는지는 차근차근 알아가는 것으로 하고, 개발 내용을 한번 조금씩 적어보려고 한다. 사실, 프로젝트 기획 단계에서부터 블로그를 꾸준히 적었다면 좋았겠지만, 이미 기획은 거의 마무리가 되었고 개발 단계에 있다. 하지만, 본 개발은 사실 안되어 있는 상황이라서 차근차근 적어보도록 하겠다. 사실 많이 적어뒀는데 컴퓨터가 튕기는 바람에 초기화가 되었다. 역시 자동저장 믿을게 못된다. 플러터 개발환경을 Visual Studio 으로 갈아타다 지금까지 나는 친구가 추천해준데로 Android Studio (이하 안스) 를 활용하여 플..